"Air Canada는 이스라엘에 발생한 치명적인 공격 이후에 해당 나라에 대한 '비인도적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밝혀진 항공기 조종사는 더 이상 이곳에서 일할수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화요일 오후, StopAntisemitism.org 그룹은 이 조종사로 확인한 항공사의 조종사로 지목한 남성이 Instagram에 올린 것으로 주장되는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 게시물에는 이 남성이 비행복 위에 팔레스타인 색깔을 입고 있는 사진 중 하나에서 '이스라엘 히틀러가 너희를 자랑스러워할 것이다'라고 쓰여진 표지판을 들고 있으며, 쓰레기통에 버려진 이스라엘 국기를 보여주고 '세상을 깨끗하게 유지하자'라는 캡션이였다."

토요일, 극단주의 그룹인 하마스가 가자에서 이스라엘 국경을 뚫고 예상치 못한 공격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민간인들이 희생되었고 이미 2,2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갈 만한 충돌이 시작되었다.

수요일에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대한 보복을 강화하고 가자 지구로의 미사일 공격을 늘렸으며, 폭격이 지역을 파괴하고 폐쇄된 해안 지역의 봉쇄로 인해 전기, 음식, 물, 연료 공급이 차단되어 인도적 재앙 우려가 커졌다.

이 조종사가 일요일 몬트리올에서 치러진 프로-팔레스타인 시위를 홍보하는 또 다른 주장되는 게시물에는 이스라엘에 대한 욕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스라엘에 "지옥에 타락하라"라고 비난하고 있다.

화요일, 이전의 트위터로 알려진 플랫폼 X에서, Air Canada는 "Air Canada 조종사가 한 '비인도적 게시물'을 인식하면서 전날 비행관을 운행에서 제외시켰다"고 밝혔다.

수요일에 발표된 업데이트에서 항공사는 해당 조종사가 "월요일에 시작된 절차를 통해" 더 이상 Air Canada에서 근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The Canadian Press는 해당 조종사에게 연락이 되지 않아 게시물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Instagram과 LinkedIn 계정은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Air Line Pilots Association은 Air Canada에서 5,000명 이상의 비행사를 대표하며, 이 상황을 인식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폭력과 증오, 그리고 이를 선전하는 것을 비난합니다. 우리의 모든 회원이 이 원칙과 직업 윤리 규정을 준수할 것으로 확고히 기대합니다." 이라고 Air Canada 지부의 공동 선언서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