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금요일 저녁 서리 (Surrey)에 위치한 Urban Safari Rescue & Exotic Animal Rescue에서 화제가 발생하여 많은 동물들이 목숨을 잃다.

어제 1월 27일 금요일 저녁 서리 (Surrey)에 위치한 Urban Safari Rescue & Exotic Animal Rescue에서 화제가 발생하여 많은 동물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평소처럼 출근한 자원봉사자는 지난밤 불이 난 걸 확인하고 바로 911에 신고를 하고 동물들을 구하러 들어갔지만 이미 늦은 상태였습니다. 위원회에 있는 파말라-로즈 콤즈(Pamala-Rose Combs)는 “처음 들어갔을 때 말을 잃었습니다. 안은 황폐했어요. 물고기, 뱀, 다른 동물들은 불이 시작된 건물 앞쪽에 배치되어 있었어요.”라고 전하였습니다. 콤즈는 불이 직접적으로 닿지 않은 수십 마리의 동물들도 매연에 의해 죽거나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Urban Safari Rescue Society는 거의 12년동안 수백 마리의 버려지거나 파양당한 동물들의 집이 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소방서의 그랙 맥로비는 (Greg McRobbie) 건물내 난방기구에 문제가 생겨 불이 시작되었으나 동물들이 들어있는 플라스틱 재질의 컨테이너들이 불에 녹으면서 생긴 유독 가스가 동물들의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Urban Safari Rescue는 현재 문을 닫은 상태이며 언제까지 닫을지는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 안타까운 사고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관심과 지지를 아끼지 않고 있고 최대한 빠른 시일에 건물을 새로 건축하여 다시 열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기사원문

https://bc.ctvnews.ca/dozens-of-animals-killed-in-fire-at-surrey-exotic-animal-rescue-1.625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