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경찰이 지난 1월 7일에 미국에 발생한 29세 흑인 남성의 과잉진압과 그의 죽음에 대하여 입을 열었다.

캐나다 경찰이 미국경찰의 흑인 남성에 대한 과잉진압과 죽음에 대하여 입을 열었습니다. 캐나다 경찰이 지난 1월 7일에 미국에 발생한 29세 흑인 남성의 과잉진압과 그의 죽음에 대하여 입을 열었습니다. 1월 7일 오후 미국 테네시 주에 거주하고 있는 29세 흑인 남성이 타이어 니콜스 (Tyre Nichols)는 오토바이를 타다가 5명의 멤피스 (Memphis) 경찰에 의해 진압되었습니다. 진압 과정에 찍힌 비디오에 의하면 5명의 경찰이 니콜스를 바닥에 찍어 누르며 페퍼(최루)스프레이를 쓰며 주먹으로 때리는가 하며 발로 차거나 진압봉으로 가격하였습니다. 진압 과정 중 니콜스는 울부짖으며 어머니를 찾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과잉진압 3일후 니콜스는 사망하였습니다. 진압을 했던 5명의 경찰관들은 니콜스의 사망 후 2급 살인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일어난 이 일에 대하여 여러 캐나다 경찰국에서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경찰 (Vancouver Police)에 치프 아담 파머 (Chief Adam Palmer)은 니콜스의 죽음을 애도하며 “5명의 경찰에 의한 니콜스의 죽음은 여기 밴쿠버에서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파머 경은 이 사건에 대하여 북미에서 넴피스 경찰의 대처를 지켜보고 있고 이 사건에 관련된 5명의 경찰의 해고처리와 살인에 대한 책임을 제대로 묻기를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밴쿠버 경찰 말고 캐나다의 토론토나 에드먼튼 경찰국도 니콜스의 죽음에 대해 애도를 하고 있으며 흑인을 향한 과잉 진압 같은 일에 대하여 비판을 하고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경찰국들은 이러한 일이 계속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더이상 일어나면 안되고 시민들이 경찰을 무서워 하는게 아니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기사원문
https://dailyhive.com/canada/canadian-officers-us-officers-arrest-tyre-nichols

